아이라이 뷰(Airai view) 리조트 난간에서 창문 밖으로 찍은 사진. 코코넛 발견 후 고고씽 다운.
깨질 만한 놈을 골라 깨기 시작.
리조트 앞쪽에 수용장과 조그마한 인공 해변 있어서, 저녁에 휴식을 취하기 매우 좋았음.
리조트 정문에 있는 조각상.
밤 늦게 사람들이랑 수영 간단히 하고 맥주 마셨음.
다행히 이 사진은 배가 많이 안잡혔네...
형....
구 대통령 집무실. 현재 대통령은 이곳에서 일하지만, 바벨돕(팔라우의 북쪽 지역)에 대통령 집무실 및 행정기능을 하는 큰 성을 지어 놓았음. 올해 당선되는 대통령이 거기서 집무 시작 예정이라고 함.
코러(Koro) 시내 안에 있는 조그만 아쿠아리움. 규모는 작지만, 나라 전체 인구가 2만명이라고 가정 할때는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할 수 있음.
물고기 종류가 이쁘고 많아서 Fish 도감 Map 하나 샀음. 8$ 이던가?
수족관 내 생끼상어. 전혀 상어 다운 위엄 없음.
팔라우 문화 박물관인데... 크게 볼거리는 없지만, 꼭 들어 볼 곳. 팔라우 역사를 쉽게 정리해서 놓았음.
오후에 형이 코코넛 하나 깠음. 1시간 30분 가량 소요. 코코넛은 바닥에 널려있음. 혼자 까먹으면 공짜 / 리조트 식당에서 까주는 거 먹으면 $2.50.
저녁에 한식당에 가서 맹그루브 게 먹었어요. T.V에서만 보던 맹그루브 숲을 보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