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라이뷰 리조트 내부 모습. 낚시대와 태클 박스도 가져 갔으나, 무용 지물. ㅎㅎ
젖은 옷은 베란다에 걸어 뒀지만, 습기가 많아서 잘 마르지 않는다. 오히려, 에어컨이 켜져 있는 실내가 더 잘 마름.
오전 정글 트립중 첫번째로 간 작은 폭고. 팔라우는 바닷물도 녹색이고 민물도 녹색인 것 같다. 아름답다.
형.
호텔에서 일하는 Mr.제웰. 오늘 현지 가이드로 나섰다.
2차 대전 시 전사한 일본의 위령탑. 탑의 앞쪽에는 누가 죽었는지 이름 같은 것을 모두 새겨 놓았음.
큰 폭포로 내려가는 정글투어 시작. 주차장에 차를 새워 두고, 약 45분 가량 걸어 들어 간다. 사진의 중간에 흰색으로 보이는 것이 큰 폭포.
바위 중간중간에 홈이 나 있고, 굉장히 깊은 것도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.
나. 형.
폭포로 고고씽.
폭포로 내려 가기전에 찍고,
폭포 아래서도 하나 찍고,
폭포 안에 들어 가서 하나 찍고, 형.. 여행가서 만난 형.. 그 형의 친한 아는 동생.
돌아 오는 길에는 일본군들이 만든 철도가 아직도 있다. 전쟁 시 물자를 실어 나르기 위해서 건설 했다고 한다.
고고 씽.. 이제 다시 복귀
오후에는 팔라우의 북쪽으로 올라가서 비치에서 쉴 계획.